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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47

동네 길(짧은 글) 이른 아침 늦은 저녁 출퇴근으로 걷던 동네 길을 주말 낮에 걸으니 낯설게 느껴진다. ​ . . . ​ "다니는 회사 주변은 잘 알겠는데 동네 주변은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2022. 2. 8.
웃음소리(짧은 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 왜 난 그 웃음소리가 부러울까 ​ . . . ​ "나도 저렇게 웃고 싶은데 웃을 일이 없는 것인지 웃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네 2022. 2. 7.
거름망(짧은 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여과 없이 모두 담아두면 상처받기 쉬우므로 ​ 상대방의 말과 행동도 거름망을 통해 거르고 나머진 흘려 보내야 상처 입지 않을 수 있다. 2022. 2. 4.
웃음(짧은 글) 하하 호호 하루에 한 번이라도 서로 얼굴 보고 웃을 수 있다면 행복한 하루가 아닐까 2022. 2. 3.
섣부른(짧은 글) 슬픔, 사랑, 아픔 등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본인이 아닌 어느 누구도 그 무게를 짐작하기 힘들다. ​ . . . ​ 섣부른 충고나 위로를 하면 안 된다. 2022. 1. 28.
햇살이 좋아(짧은 글) 은행에 볼일 보고 나오는 내 머리 위로 겨울 햇살이 내려앉는다. ​ 차가운 바람도 없고 따스한 햇살이 머리를 간질간질 거리니 ​ 기분 좋은 햇살에 은행문 옆에서 서성이며 잠시 겨울 햇살을 즐겼다. . . . ​ "오랜만에 나에게 자연을 선물했다." 2022. 1. 27.
그때그때(짧은 글) 무엇을 더 이루고 무엇을 더 모으고 무엇을 더 얻고 ​ 그다음 행복하게 살자 그러기에는 인생은 짧다. ​ . . . ​ 그때그때 즐기며 행복하게 살자 2022. 1. 25.
이렇게 저렇게(짧은 글) 이렇게 살다 보니 저렇게 사는 것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 . . ​ 음식을 편식하듯 삶도 편향적으로 사는 게 그리 좋은 것은 아닌 거 같다. 2022. 1. 24.
아픈 사랑(짧은 글) 내 존재를 모르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은 너무 아픈 사랑이다. 2022. 1. 23.
집착(짧은 글) 집착하는 순간 당신의 시간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 2022. 1. 22.
가짜(짧은 글) 돈으로 사랑 우정 등은 살수 있는 게 아닌데 ​ 가짜 사랑 가짜 우정 등을 팔려는 사람들은 있다. 2022. 1. 21.
착각(짧은 글) 살면서 하는 가장 큰 착각은 ​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