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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꽃(짧은 글)

by 다온다올과함께 2024. 11. 18.

 
 
 
 
 
 

모두 활짝 핀 꽃에 마음을 빼앗겨
어느 누구도 시든 꽃을 사랑하지 않으리
그러나 시든 꽃조차도 한때는
봄날의 빛을 머금고 피었었으니
피고 지는 것이 꽃의 운명이라면
그 시든 모습 또한 아름다운의 일부일 것이다.
 
 
 
 
 


 
 
 
 
 
누구나 인생의 봄날은 있다.
지금 우리의 인생이 겨울이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자

 
 
 
 
 
 

#꽃 #인생 #봄날 #봄 #시든꽃 #명언 #짧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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