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74 마트에서(짧은 글) 마트에 진열된 상품들에는 소비자들이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이유들이 덕지 덕지 붙어있다. "그냥 사는 거 같아도 많은 이유들이 있다" 2022. 2. 25. 짧은 글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를 말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우린 늙어 간다. . . . "앞으로 만들어 갈 시간을 이야기 하자" 2022. 2. 24. 짧은 글 어제가 오늘이 되는 무한 반복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면 안 된다. . . . "그래서 하루하루가 지루 하구나 어제와 오늘이 달라야 미래도 있다." 2022. 2. 23. 마스크(짧은 글) 마스크가 코로나는 막았지만 사람의 표정을 지워버렸다. . . . "이제 눈으로 말하고 눈으로 웃고 눈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2022. 2. 20. 핑계(짧은 글) 어떠한 일이 하기 싫을 때 가장 달콤한 유혹은 핑계다 . . . "오늘은 어떤 핑계가 날 유혹할까나" 2022. 2. 18. 기다림(짧은 글) 기다림은 의심과 믿음의 싸움이다. . . . 올 수 있을까 ~ 올 거야 잘 될까 ~ 잘 될 거야 잘할까 ~ 잘할 거야 (이왕 기다릴 거 믿어주는 게 좋겠다) 2022. 2. 16. 생각의 표출(짧은 글) 같은 생각을 반복 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 . . "특히 감정이 섞인 생각들은 말과 행동으로 쉽게 드러난다" 2022. 2. 15. 낯선 바람(짧은 글) 창문 열었을 때 익숙한 바람이 아니라 낯선 바람이 들어온다면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 . . . " 언제쯤 불어올란가.... " 2022. 2. 11. 보이는 게 다(짧은 글) 웃음 속에도 슬픔이 있을 수 있고 눈물 속에도 기쁨이 있을 수 있으니 보이는 게 다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가끔 내 마음도 잘 모를 때가 있다) 2022. 2. 10. 동네 길(짧은 글) 이른 아침 늦은 저녁 출퇴근으로 걷던 동네 길을 주말 낮에 걸으니 낯설게 느껴진다. . . . "다니는 회사 주변은 잘 알겠는데 동네 주변은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2022. 2. 8. 웃음소리(짧은 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왜 난 그 웃음소리가 부러울까 . . . "나도 저렇게 웃고 싶은데 웃을 일이 없는 것인지 웃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네 2022. 2. 7. 거름망(짧은 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여과 없이 모두 담아두면 상처받기 쉬우므로 상대방의 말과 행동도 거름망을 통해 거르고 나머진 흘려 보내야 상처 입지 않을 수 있다. 2022. 2.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