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볼일 보고
나오는 내 머리 위로
겨울 햇살이 내려앉는다.
차가운 바람도 없고
따스한 햇살이
머리를 간질간질 거리니
기분 좋은 햇살에
은행문 옆에서 서성이며
잠시 겨울 햇살을 즐겼다.
.
.
.
"오랜만에 나에게 자연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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