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잎2 온기(짧은 글) 겨울철 자신을 태워 온기를 주는 난로 속 연료처럼 우리 주변 온기를 나눠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또한 자신을 태워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2. 1. 19. 유령(짧은 글) 출근길 꽉꽉 들어찬 지하철 아무도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우리는 지옥철 유령이다 "가끔 존재감이 넘치는 빌런들이 타기는 한다" 2021. 12. 20. 이전 1 다음